SK텔레콤 종목 분석 (4차산업혁명, 전망, 매출액, 고배당주)

    매일매일 차트를 보지 않기에 주식을 사지 못해서 안달나는 포모증후군이 나에겐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오늘은 주식을 사고 싶은 날이 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한번씩 찾아보는 종목이 SK텔레콤이다. 이미 포트폴리오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사실 잘 쳐다보지 않지만, SK텔레콤은 진짜 정말 저평가된 종목이다.

     

    sk텔레콤 종목분석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

    5G는 단순히 통신속도가 엄청 빠르고 엄청나게 많은 Device가 연결이 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인프라(Infra)의 시작은 바로 5G이기 때문에 이 통신망이 구축이 되어진다면 이제 판이 달라질것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위치에 오르기 까지 교육이 중요했듯, 인프라라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며 인프라가 깔리지 않는다면 시도해볼수도 없기 때문이다.

     

    https://now.k2base.re.kr/portal/trend/mainTrend/view.do?poliTrndId=TRND0000000000039182&menuNo=200004

     

    지능형 Device가 늘어날수록 반도체가 필요하고, CPU가 필요하고 알고리즘이 필요하고 통신이 필요하다. 즉, 지능형 Device의 기본은 바로 연결을 할 수 있는 통신망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통신사는 SK 텔레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늘어나는 지능형 디바이스

    요즘은 스마트워치를 쓰는 사람을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스마트워치로 인해서 요금제를 추가로 내는 사람 역시 매우 많다(필자 포함) 그리고 이 역시 통신사의 주머니에 모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반하여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고 요금제를 내리라는 정부의 압박도 많지만 통신사는 절대 이익이 늘면 늘었지 전체 파이는 점차 커지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편리성을 점차 느끼는 순간 우리는 매달 만원을 내더라도 해당 제품을 쓰게 되며 이 비중이 점차 커지게 될 것이다.

     

    코로나에도 선전한 매출액

    늘어나는 매출액

     

    코로나로 인해서 통신 매출액이 감소할 수 있을거란 예측은 보란듯이 빗겨나갔다.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면 통신비부터 줄일거라 예상했지만 전혀 줄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오히려 이번 기회에 더더욱 IT로 변모하며 it의 수요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이 현상은 코로나가 끝나면 당연히 더욱 오를 것이다.

     

    코로나에도 타격을 입지 않은 종목은 늘어난 투자자들로 인해서 포트폴리오에 하나둘 더 담아질 수 있으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대표적인 저평가주

    나는 SK텔레콤은 대표적인 저평가주라고 생각한다. 사용 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종목도 아니고, 이미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주가가 이번에 큰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물론 아래에서 산 사람은 수익을 얻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저평가로 인식된 종목들이 크게 오른 것과 비교하여 오르지 못하였는데 이는 시장이 국내에만 노리는 종목이라 오르지 않은거라 생각한다.

     

    횡보중인 SK텔레콤 차트

     

    하지만, 주식에 들어온 주린이들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주식 시장의 전체적인 시가총액이 올랐다는 것은 SK텔레콤의 주가 상승의 가능성에도 힘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그리고 이런 가능성에 애널리스트들은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30만원 이상으로 모두 Buy를 외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33만원이고, 한국투자는 31만원, 메리츠는 32만원으로 평균 32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 248,000원을 대입해 생각해보면 30% 정도 상승할 여력이 남아있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인 것이다. 

     

    목표주가가 높은 SK텔레콤

     

    SK텔레콤만큼 혹은 더욱 무거웠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종목들도 모두 올랐으니 이제 SK텔레콤 역시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그만큼 유동성이 매우 커졌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방향성만 통신주로 한번만 돌려도 2일만큼에 30만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고배당주

    SK텔레콤은 배당락일이 1년에 2번으로 4월에 결산배당을 하고 8월에 중간배당을 하는 형태이다. 4월에 90%를 주기 때문에 배당금을 50%씩 나눠서 주지 않는다는 명심해야 한다.

     

    SK텔레콤 배당, 다만 캡쳐처럼 10,000원을 두번 주지 않는다

     

    현재까지 5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10,000원을 줬기에 약 4% 정도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준다. 물론 이 고배당이 주가가 폭락하며 무너질수도 있지만, 현재 투자의 급증과 3000을 찍은 코스피의 상황등을 고려하면 SK텔레콤은 배당 전략과 동시에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까지 2마리의 토끼를 노려볼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한다.

     

    참고자료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01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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