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파티로 인해 미국 주식들이 서로가 서로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파티를 했었다면, 최근에는 어닝 쇼크(earning shock)로 서로가 서로를 지옥으로 보내는 악순환 파티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 예로 이미 예전에 실적 발표를 하고, 채찍을 다 맞은 페이스북이 스냅의 어닝 쇼크로 인해서 쇼셜 업종으로 묶여 같이 하락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엔비디아의 분기 발표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줬었는데 반도체 대장주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에서 어닝 쇼크가 오면 반도체로 달아오르기도 했던 시장에 큰 침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번에 엔비디아는 우리가 예상했던 전망치보다 높게 나와주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줬지만 향후 쇼크없이 지나갔습니다. 아래..
저는 미국 주식을 처음에는 키움증권 글로벌로 하다가 미니스탁이 나오면서 거래를 모두 이쪽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 해외주식을 하는 증권사들이 모두 소수점 거래라는 것을 만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했는데요. 그럼 소액 투자 혹은 소수점 거래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액 투자 및 소수점 거래 일단 소액 투자 및 소수점 거래가 뭔지 그리고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를 하신 분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암호화폐 거래는 1주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거래소마다 지정되어 있는 최소 금액이상만 넣는다면 어떤 암호화폐라도 소수점 단위로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비트코인이 약 5천만원이긴 하지만 단돈 5천원으로 비트코인의 1/10000 주를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