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ETF를 꼽자면 단연 S&P 500과 나스닥 상위 기업에 투자하는 QQQ Trust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중 QQQ Trust가 추종하는 미국나스닥100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Tiger 미국나스닥100이다. 우리는 흔히 가장 좋은 주식으로 삼성전자만 생각하게 된다. 주린이가 주식을 투자하고 싶을 경우 그럴땐 삼성전자만 투자해라는 경우가 많다. 배당금도 쏠쏠하고 삼성전자의 성장을 보면 사실 나쁜 투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안전한 투자가 있는데 바로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미친듯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실 삼전도 시기에 따라서 하락장에 접어들때도 있어서 1년동..
해외주식은 국내 주식처럼 출렁거리는 것이 작고 장기간으로 보면 계속 꾸준히 우상향하기 때문에(물론 게임스탑은 예외... 이놈은 암호화폐마저 눌러버린 변동성..) 그냥 돈이 있을때마다 사들이는 편이 가장 성공적인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다. 사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차이점은 여기에서 발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언제 어떻게 공매도로 인해서 크게 빠질지 모르지만 해외주식은 빠지더라도 금방 복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국내와 달리 해외에는 ETF가 상당히 많기 때문일 수 있다. 보통 ETF를 안하고 주식을 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수익" ETF가 안정적이다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펀드를 안하는 단순한 이유는 수익 때문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주린이들도 알고 있다. 그런데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