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3배 인버스를 하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계속 1배짜리 인버스만 하다가, 곱버스를 하려고 하니 레버리지 ETF 교육을 받으라고 나온다. 다 알고 있는데 교육을 받으라니 참 답답하지만, 교육을 안받으면 매수 자체가 불가능하니 꼭 받도록 한다. 금융투자협회 학습시스템 https://www.kifin.or.kr/common/greeting/main.do 금융투자협회 학습시스템 www.kifin.or.kr 금융투자협회에 접속을 하고, 회원가입을 완료 한 후, 투자자 교육 메뉴를 선택한다. 그리고 위 네모박스처럼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 ETP(ETF, ETN) Guide를 수강신청한다. 다만 이 강의가 무료로 제공하지는 않고 유료로 3000원이라는 돈을 내야 한다. 수료증을 주기 때문인데 다 알고 있는 ..
저는 미국 주식을 미니스탁으로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적금 방식으로 꾸준히 사모은 후, 평단 기준 수익 제 예상 목표가보다 높을 경우 매도 한 후, 다시 사모으거나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그러다보니 종목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정리한 가치주와 성장주 리스트로 ROE, PER, 배당금 등을 기준으로 잡아봤습니다. 가치주 및 성장주 미국 투자 포트폴리오 주간이라고 적혀 있는건 주간 기준으로 매수하는 금액이며 (미니스탁 기능) 초록색은 해당 종목이 타 종목보다 좋은 경우이며, 붉은색은 리스크가 있는 경우입니다. 저평가 기준이라 할 수 있는 PER의 경우 S&P 500의 평균 PER라 할 수 있는 18배를 기준으로 Under면 초록, 50배 이상이면 붉은색으로 표시하였고, ROE는 국내..
S&P 500을 추종하는 ETF는 다양한데 그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SPY라고 누구나 말을 할 것이다. SPY는 펀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이 펀드를 만든 업체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s가 만들었다. S&P 500을 추종하는 ETF는 보통 주당 가격들이 비싸서 주기적으로 매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는데 같은 회사에서 S&P 500을 추종하는 싼 가격의 ETF 상품을 하나 더 냈다. 둘을 비교해보면, SPY를 해야 될 이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SPLG가 좋다. 다만 금액이 큰 사람들이라면 유동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큰 손들은 SPY를 할 것으로 보이고 우리같이 조막손 수준도 안되는 개미들은 SPLG를 하는 것이 훨씬 좋아보인다. 일단 같은 회사에서 하는 것이니..
요즘 들어서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FIRE)족에 대한 니즈가 점점 강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 역시 그러한 사람중 하나이니 오죽하겠는가? 사실 파이어족이라고 한다면, 일을 하지 말고 소비를 줄이면서 살아야 하는데 한국에서 유행하는 파이어족은 전업투자자에 좀 더 가까운 모습이긴 하다. 보통 파이어족을 말을 할 때 은퇴자산과 기대수명 등 그리고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계산을 하여 얼마를 벌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모두 다 너무 오버된 금액이다. 게다가 파이어족을 위해서 고액소득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20대 중반부터 평범한 일자리를 가진 사람이 파이어족으로 살아가면서 언제쯤 은퇴하면 될지 적어보도록 한다. ETF 직접 투자 우선 파이어..
해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ETF를 꼽자면 단연 S&P 500과 나스닥 상위 기업에 투자하는 QQQ Trust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중 QQQ Trust가 추종하는 미국나스닥100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Tiger 미국나스닥100이다. 우리는 흔히 가장 좋은 주식으로 삼성전자만 생각하게 된다. 주린이가 주식을 투자하고 싶을 경우 그럴땐 삼성전자만 투자해라는 경우가 많다. 배당금도 쏠쏠하고 삼성전자의 성장을 보면 사실 나쁜 투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안전한 투자가 있는데 바로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미친듯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실 삼전도 시기에 따라서 하락장에 접어들때도 있어서 1년동..
해외주식은 국내 주식처럼 출렁거리는 것이 작고 장기간으로 보면 계속 꾸준히 우상향하기 때문에(물론 게임스탑은 예외... 이놈은 암호화폐마저 눌러버린 변동성..) 그냥 돈이 있을때마다 사들이는 편이 가장 성공적인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다. 사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차이점은 여기에서 발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언제 어떻게 공매도로 인해서 크게 빠질지 모르지만 해외주식은 빠지더라도 금방 복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국내와 달리 해외에는 ETF가 상당히 많기 때문일 수 있다. 보통 ETF를 안하고 주식을 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수익" ETF가 안정적이다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펀드를 안하는 단순한 이유는 수익 때문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주린이들도 알고 있다. 그런데 ETF..
QCLN은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Green Energy로,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 ETF중 하나이다. 그린 에너지 관련 ETF는 국내에는 없고(국내에는 2차 전지가 그나마 신재생 에너지 ETF라 할 수 있다.) 미국에는 꽤 많이 있는데 필자는 다른 종목보다 QCLN을 추천하고 싶다. 포트폴리오 및 차트 QCLN의 포트폴리오는 첨단소재,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 및 전환(하이브리드 배터리),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풍력, 지열 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정 에너지 산업에서 미국 상장 기업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QCLN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된 ETF이다보니, 장기적인 겨울을 겪은 ETF이다. 무려 10년 가까이 횡보하다가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인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