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목은 비트코인(Bitcoin)을 보조하는 암호화폐로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으로 만들어주는 스택스(Stacks, STX)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스택스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박사 무니브 알리(Muneeb Ali)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컴퓨터 과학을 부전공한 라이언 셰어(Ryan Shea)가 설립한 Hiro(구 블록스택)에서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그리고 스택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마찬가지로 무니브와 라이언과 마찬가지로 프린스턴 대학교의 동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립자(Co-Founder) 정보 무니브 알리(Muneeb Ali) 무니브 알리는 스택스를 설립하며, 스택스를 만든 히로 시스템즈에 CEO로도 재직을 하였지만 의장직으로 전환한..
프로쉐어스(ProShares)에서 만든 비트코인 인버스(Inverse) ETF가 미국의 나스닥(Nasdaq)에 올해 6월 21일날 상장하였다. 그동안 미국에는 현물관련 비트코인 ETF는 상장한 적이 없는데 인버스 ETF를 이렇게 상장한 것을 보면, 어지간히 증권사에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모양이긴 하다. 그러나, 이렇게 인버스가 나왔다고 코이너들은 실망할 필요가 없다. 투자자들은 그동안 암호화폐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더라도 비트코인에 숏을 치기가 쉽지 않았는데 1배 짜리 인버스라면 큰 부담없이 하락이 될거라면 베팅을 해도 된다는 것이고, 이미 암호화폐를 하는 사람이라면 헷지 수단으로 해도 꽤 괜찮은 전략이다. 인버스와 함께하는 암호화폐 투자 전략 가진 돈을 코인에 몰빵해서 오르는 것에 기도를 하고, 하루하루..
그동안 비트코인하면 다들 무슨 생각을 했는가? 방송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말을 하면 안됐었고,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비난하기만 했었다. 고작 해시(Hash)값으로 이루어진 값에 몇천만원이나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엄청난 위기가 닥칠 수 있다 경고를 했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제 점점 금융권들이 인정을 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선구자들이 찬양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동안 비트코인의 유명인사라고 해봤자 솔직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억만장자라고 하지만 워렌버핏같은 유명인사들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작년부터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 엘론 머스크의 영향력은 테슬라(Tesla)의 질주에 힘입으며 이제 예전의 그가 아니다. 그동안 꾸준히 암호..
역대급 상승과 조정 시작 전날 비트코인(Bitcoin)의 조정이 시작되어(대개 일요일날 조정이 온다) 월요일날 하루에 10% 이상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고점인 약 40500달러에서 현재 33000달러를 기록하며 대비 약 20% 정도의 하락폭을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에 진입한지 얼마 안된 코린이라면 이러한 조정에 크게 놀랄 수 있겠지만 역대 최고 불장이라 말하던 2017년에는 40% 하락이 3~4번 정도 일어났을만큼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약조정 수준에 불과하다. 조정의 3단계 첫째, 약 15% 정도 오는 무난한 조정 (보통 1~2주에 한번씩 오는 조정이다) 둘째, 약 30~35% 정도 하락하는 중간 수준의 조정 (1~2달에 한번 정도 강한 조정이다) 셋째, 약 45~50% 정도 하락하는 매..
바야흐로 비트코인(Bitcoin)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다. 2018년 1월달 대하락 이후 2019년 중순에 한번 부활을 맛보고 올해 반감기를 지나 현재 2018년의 가격 근방(국내는 김치 프리미엄으로 인한 거품으로 힘들지만, 해외 기준으로는 최고점인 19999달러와 차이나지 않는다) 까지 오게 되었다. (현재 포스팅 기준, 19200달러대) 나는 비트코인이 다시 부활하리라는 것을 믿고 있었지만 2000만원이 이렇게 빨리 올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팬더믹 사건과 미국의 달러 약세화가 비트코인 상승세에 불을 지핀 것 같다. 비트코인은 도대체 왜 오르며 비트코인을 투자해야 되는 이유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한다. 비트코인의 등장배경 이제는 잘 알겠지만 코린이(암호화폐 초보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