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는 경제쪽에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워렌 버핏과 더불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농담상아 과부제조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워렌 버핏과는 약간의 궤를 달리 한다. 워렌 버핏이 가치주를 오랜기간 담그고 우리면서 해당 주가가 오를 때 큰 폭으로 오를 때 매도를 하는 전통적인 투자자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조지 소로스의 모습은 투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과부제조기의 말처럼 수많은 나라의 통화를 공격하는 전략으로 IMF때 동남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를 좌절 시켰으며, 한국도 당시 공격했지만 금모으기 운동으로 실패를 한다. 이처럼, 안 좋은 이미지가 다분히 있을법한 사악한 악마 같지만 운동가들에게 매우 관심이 많아서, 아이러니하게도 금 모으기를 주도했던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많은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