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천문학적의 수준으로 그린 산업에 투자할 것이라 발표함과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기후에 대한 이정표적인 사건들이 발생하는 것 같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인데 기록적인 폭우들과 태풍들이 들이닥쳤고, 중국은 수천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일본 역시 역대급 폭우로 피해를 봤었다. 사실 필자는 이 홍수가 남일같지 않는 것이 어머니가 부업으로 소유하고 있는 땅에서 포도 농사를 하고 계신데 비가 너무 내려서 포도가 제때 익지 않아 한해에 벌어들일 수익이 1/2로 줄어들었을 정도였다. 정말 올한해 농민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며 폭우로 가게를 순식간에 잃어버린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 문제는 이러한 재해수준의 현상이 앞으로 계속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점점 더 심하게... 그래서 올한해는 정말 기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