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주, 배당락일 배당금 정리, 비교
- 국내주식/종목 분석
- 2023. 8. 24.
최근들어 중국발 경제가 불안불안하고, 금리가 추가로 오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워렌버핏은 채권과 현금화로 방향성을 전환했습니다. 많은 기관들이 주식들을 정리하고 있다는데 저 역시 일부 종목을 매도하고 은행주와 같은 안전 배당주 전환해야 할 것 같아서 국내 은행주를 비교하고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 은행주
일단 큰 위협이 발생하게 되면, 작은 은행을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어서 중소형 은행주는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대형 은행주만 고려해봤습니다. 참고로 카카오뱅크는 배당주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 시켰습니다. 은행주는 대형 은행들 중, 배당금을 많이 주는 은행으로 선발하여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로 추렸습니다.
은행 배당금 정리
우리금융지주
우선 TOP4 은행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을 주는 은행은 우리금융지주입니다. 무려 10%의 배당금을 주는 종목으로 우리은행이 망하지 않는 한 투자를 해서 손해볼 가능성이 매우 적은 종목입니다.
우리금융지주 배당락 및 배당금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반기 배당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분기 배당을 진행 할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신한지주
두번째로 제가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신한지주입니다. 신한지주는 배당금이 우리금융지주보다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은행 수익이 더 높아서 주가 방어를 더 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한지주 배당락 및 배당금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작년 한해동안 무시무시한 성장세와 그에 따른 배당금을 주는 하나은행입니다. 배당률은 우리금융지주보다 살짝 모자란 9%대인데요. 2022년 최고의 은행이었기 때문에 주가가 그에 상응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우리은행에게도 위협을 받고 있으며 2Q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여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배당락 및 배당금
하나금융지주는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B금융
마지막으로 시총 1위인 KB금융입니다. KB금융은 주가 방어가 잘되는 종목이지만 상대적으로 배당금이 TOP 4중 가장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 단점은 모두 상쇄시키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KB금융 배당락 및 배당금
KB금융은 2022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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