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P(publicly Traded Partnership) 종목 과세가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분들은 주의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PTP 종목은 미국이 지정한 종목으로 해동 종목으로 지정된 주식이나 ETF의 경우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 매도를 할 경우 수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는 방식이 아니라 매도 금액의 10%를 세금으로 내게 됩니다. 과세 방식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 PTP로 지정된 주식을 1000만원 어치 샀고, 20% 손해를 보고 있어서 평단이 8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여기서 매도를 할 경우 800만원의 10%인 80만원을 세금을 걷게 되어, 72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 큰 손해는 보는 것입니다. 이 방식을 보면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해당 종목을 매수할까? 이건..
예전에는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파티로 인해 미국 주식들이 서로가 서로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파티를 했었다면, 최근에는 어닝 쇼크(earning shock)로 서로가 서로를 지옥으로 보내는 악순환 파티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 예로 이미 예전에 실적 발표를 하고, 채찍을 다 맞은 페이스북이 스냅의 어닝 쇼크로 인해서 쇼셜 업종으로 묶여 같이 하락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엔비디아의 분기 발표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줬었는데 반도체 대장주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에서 어닝 쇼크가 오면 반도체로 달아오르기도 했던 시장에 큰 침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번에 엔비디아는 우리가 예상했던 전망치보다 높게 나와주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줬지만 향후 쇼크없이 지나갔습니다.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