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Medibloc)은 한국 암호화폐로 초창기때 만들어져서 아직도 활발히 활동중인 몇 안되는 의미있는 국내 프로젝트이다. 초창기 메디블록은 Qtum(퀀텀, 큐텀) 기반의 Dapp(분산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졌었으나 Qtum기반의 암호화폐들이 거래소가 뚫리지 않자 나중에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으로 분할하였고, 현재는 메인넷을 오픈하여 2개로 분할된 토큰을 병합하였다. 의사들이 만든 코인 메디블록은 현직 의사(그래서 국내 의료계의 문제점을 명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이자 개발자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암호화폐이다. 병원들은 서로 각자의 환자 정보를 가지고 있고 병원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지 않는다. 이는 장점과 단점 모두 가질 수 있는데 병원에 다닌 이력이 해킹될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드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