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대면(contact) 관련 서비스가 무너져가고 있는 시기 그리고 기업들은 몸을 사리고 있는 이 상황에서 현재 실업률을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사람인HR은 구인구직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를 하는 것이 메인인 업체이기 때문에 분명 코로나로 타격을 받았지만, 사실 이 업체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상당히 많다. 다우키움 계열사 사람인HR은 다우키움 계열사 즉 대기업의 계열사이다. 그리고 다우키움의 수많은 계열사 중에서 사람인은 기업 규모가 3번째에 위치할 정도이고 매년 흑자를 내는 기업이다. 올해 다우키움은 계열사인 키움증권의 거대한 성장으로 인해서 기업 전체로 봤을 때 코로나로 타격을 미비하게 받았거나 오히려 흑자가 난 계열사이다. 다우키움은 크게 4가지 형태의 계열사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