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은 모르는 분야에 투자를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라는 그의 룰은 그가 주식투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한마디로 급변해서 상황 판단을 하기 힘든 종목에 투자해서 손실을 내느니 확실히 벌 수 있고 평가가 낮은 안전한 종목에 투자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철학을 우리는 가치투자라고 하며,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워렌 버핏은 성공하였다. 나 역시 워렌 버핏과 상당히 비슷한 성격이지만 단 하나 다른 것은 확실한 IT 업체에 투자를 한다는 차이 정도이다. 물론 워렌버핏도 애플 투자에 상당한 공을 들였으니 많이 바뀌었지만 그러나 이런 나에게 엔터주는 너무나도 큰 리스크이다. 주말만 되면 해외 반응을 살피는 것이 삶이 되어버린 나는 한류라는 콘텐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