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통신주는 이제 포화상태라 주식으로 돈을 벌기 힘들거라 말한다.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우리나라는 3대 통신사(SK, LG, KT)가 분할된 상태에서 1강 2약의 구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는 통신주하면 SK텔레콤만 떠올리기 쉽지만 나는 다른 2약 기업의 성장을 할 것인지 생각한다(필자의 투자 방식) 이동통신이라 하는 것은 2년마다 커다란 혜택을 받기 위해 통신사를 교체하고 있기 때문에 SK가 나머지 2개의 통신사를 압도적으로 끌고 갈 수 없다. 결국 SK -> KT(혹은 LG) -> SK로 돌아가더라도 중간에 다른 통신사를 2년동안 쓰게 될 것이고 만약에 소비자가 SK보다 다른 통신사에 만족을 하게 된다면 해당 통신사를 계속 유지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