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든 코인이든 물론 전세계 어떤 거래소든지 상장폐지라는 것은 존재한다. 다만 거래소마다 상장폐지와 상장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고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려는 곳이 있는 반면 자기 마음대로 왕처럼 권력을 휘두르는 곳도 존재하는데 업비트는 후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부터 촉발된 2017년이 연상되는 암호화폐의 전성기로 인해 다시금 암호화폐의 부활을 맛본 업비트는 1년간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었고 마치 거대한 기업들이 마음껏 행동하듯 업비트가 바로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암호화폐의 약세장에서 업비트가 행한 모습과 사뭇다르다. 대량 상폐 괴담 현실로 우선 업비트가 대량으로 유의종목을 지정하는 것을 문제삼고 싶지 않으며 방식이 적절했는가를 묻고 싶다. 실제 6월 초 소문으로 떠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