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파세코(Paseco)가 무슨 회사인지 물어보면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서 파세코같은 회사를 개잡주로 인식하여 매수는 생각조차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파세코는 분명 전망이 있고 계속 성장중인 회사라는 것을 알아야 될 것 같아서 해당 종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내가 파세코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몇년전 회사 근처 오피스텔에 잠깐 살았을 때였다. 당시 오피스텔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반찬을 넣을 수 있는 냉장고가 2개 있었는데 제품명이 파세코였다. 처음에 이런 업체가 있었나? 싶을 정도 였지만 몇몇 분야는 국내 1위를 선도하는 것을 알면서 파세코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주식을 매우 간단하게 접근을 한다. "내 눈앞에 자주 보이는 것인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