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Market Kurly)가 이제 상장 준비를 하고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을 알렸습니다. 뭐 그럴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코로나19의 수혜주로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적정 기업 가치인데 마켓컬리는 약 6조 원 정도의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 상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면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제 눈에만 이상한가요? 저는 저 금액이 상당한 거품이라 생각되는데 왜 6조원이 거품인지 파헤쳐보기로 하겠습니다. 치열한 경쟁사들 마켓컬리와 비슷한 종목을 찾으려면 우리나라에 딱 3개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첫 번째는 쿠팡, 두 번째는 이마트(SSG 배송) 세 번째는 마켓컬리의 진정한 대항마 오아시스입니다. 오아시스에 경우 어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