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럭셔리 전기차, 루시드(Lucid) 종목 분석 및 전망

    루시드(Lucid)는 테슬라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잘 아는 종목일 것이다. 지금의 테슬라를 만들었던 초기 창업자들과 테슬라의 S 모델을 만든 핵심 엔지니어들이 만든 것으로 제 2의 테슬라를 노리는 혹은 테슬라와 전혀 다른 포지션이지만, 테슬라만큼 값어치가 있는 사람들이 테슬라 다음의 전기차로 픽을 하는 종목이 바로 루시드다.

     

    필자는 루시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테슬라조차 사실 딱히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기차의 미래가 테슬라가 애플처럼 원톱이 되기에는 이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들이 많이 진출했고, 테슬라에 대한 충성심이 딱히 있다고 보여지지 않으며 그동안 일론 머스크의 행동이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1등 공신이 되었기에 투자를 들어가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루시드는 나에게 테슬라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풀어보도록 한다.

     

    루시드(Lucid) 종목 분석 및 전망


     

    일론 머스크와 루시드

    많은 사람들이 일론머스크가 테슬라를 만든 창업자로 아는데 일론머스크는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였지 창업자가 아니다. 테슬라의 실제 초기 창업자는 마틴 에버하트(Martin Eberhard)로 투자 자금을 모으기 위해 당시 스페이스X를 만들었던 일론 머스크를 찾아가서 투자를 요구했는데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회장직을 요구했고, 이를 마틴이 수락하면서 지금의 사단이 나버린다.

     

    일론 머스크와 마틴은 전기차에 대한 생각이 달랐는데 마틴은 현실적인 전기차를 만들기 원했고, 일론 머스크는 스티브잡스처럼 완벽한 차량을 원했을 정도로 둘의 전기차에 대한 마인드가 완전히 달랐었다.

     

    테슬라의 진척이 느리지고 지지부진하자 일론머스크는 원인이 CEO인 마틴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마틴이 출장을 간 사이에 이사회를 열고 그를 기술담당사장으로 좌천을 시키고 본인이 CEO 자리에 앉게 된다. 이 사건으로 마틴은 충격을 먹고 회사를 퇴사하고 되었고, 최근까지 일론 머스크와 10년에 걸쳐 소송을 하게 된다. 

     

    마틴 에버하트와 일론 머스크

     

    일론이 CEO가 되면서 엄청나게 많은 직원들을 갈구고, 채찍질하고 쉬질 못하게 하는데 이로 인해서 대다수의 초창기 직원이 퇴사를 하게 된다. 당시 퇴사한 사람들 중 현재 루시드를 설립한 버나드 체(Bernard Tse)는 테슬라에서 마틴 에버하드에게 영입되어 배터리 팩 생산 감독 및 로드스터와 다른 차종에 설계를 맡는 등 중책을 맡았던 인물인데 머스크의 횡포로 테슬라를 퇴사 후 Atieva라는 스타트업을 만들게 되었고 이 회사가 추후 루시드가 된다.

     

    중국의 투자부터 사우디 국부펀드 투자까지

    Atieva는 창립자인 버나드 체와 샘 웡이 배터리 관련 저작권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초창기에는 B2B 사업인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관련된 일을 시작하다가 이후 테슬라 모델 S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피더 롤린스(Peter Rawlinson, 현CEO)와 초기 테슬라 출신 엔지니어들을 영입하면서 자체 전기차 제작을 시작하려 했다.

     

    Peter Rawlinson, 현재 루시드의 대표

     

    하지만 Atieva의 초기 투자자였던 중국 자본인 베이징 자동차(지분 25%)와 LeEco(지분 25%)는 Atieva가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들은 자동차를 만들어서 기업이 더욱 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기술만 중국내 업체에 납품하기를 원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로 LeEco의 창업자인 자웨이팅은 당시 테슬라의 라이벌로 불리던 중국의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의 자금줄이었으며, 잠재적으로 패러데이 퓨처의 라이벌로 급부상할 것으로 여겨지던 Atieva는 적대적인 투자를 한 것이었다. 이 일이 있는 과정에 테슬라의 창업자였던 마틴 에버하드가 2015년에 부회장으로 영입됐으나 투자자들의 모습에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의 악몽이 떠오르며 6주만에 회사를 떠나게 된다.

     

     

    중국의 이런 반대에도 내부적으로 자동차 제작을 강행하였다. 이로 인해 베이징 자동차는 소유지분을 모두 팔았고, 패러데이 퓨처는 모회사인 러에코가 지나친 문어발식 사업 확장 끝에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지금은 그들이 자동차를 만드는데 견제는 주는 투자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2018년 사우디는 친환경으로 변모하는 시장에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서, 헷지 수단을 위해 전기차를 투자하게 되는데 루시드를 전략적으로 투자하며 사우디 국부 펀드로 10억 달러(약 1.2조원)를 투자 하게 된다. 엄청나게 큰 투자 금액이 들어오면서, 한숨을 돌린 루시드는 이 투자 자금으로 아리조나에 대량의 부지를 건설하고 공장을 지었으며, 이 공장에서 년간 약 3만대의 생산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럭셔리로...

    전기차는 생산 설비가 매우 중요하다. 생산을 잘 해야 마진이 높아질 수 있고, 매출액이 올라가는 것은 지나가는 개들도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으로 이미 시장의 선두로 나아가는 테슬라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후발주자 특히 스타트업들은 당연히 투자자금 없이 공장 하나 짓는것 조차 힘들다.

     

    그러다 보니 루시드는 투자전략을 "럭셔리"로 가게 되며, 이왕 만드는 거 엄청나게 높은 마진을 남겨서 적은 생산비용을 커버하는 전략을 세운다. 루시드는 현재 가장 싼 차량이 7만 7400달러로 약 9000만원에 육박한다.

     

    루시드 차량 가격

     

    그러나 자동차가 단순히 비싸게만 판다고 해서 사람들이 살리가 없고, 럭셔리를 추구하는 만큼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루시드의 디자인과 스펙은 다음과 같다.

     

    루시드 디자인과 스펙들

    참고로 루시드는 모터트렌드가 뽑은 2022년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되었다. 

     

    best car of the year 2022 [4]

     

    Motor Trend에 선정이 되었다는 것은 현재 가격이 비싸지만 그에 걸맞는 스펙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루시드의 차량은 디자인부터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현재 많은 전기차들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보여주는 디자인은 많지 않고 무슨 로봇같은 느낌이 강한데 그에 반해 루시드는 미래지향적인 부분과 고급 스러움을 둘다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테슬라의 경우 투박한 느낌이 있다. 테슬라는 로고부터 싼티가 흘러 넘치는 느낌이 있는데 루시드는 회사 로고부터 갬성 돋고, 디자인부터가 테슬라 차와 비교할 때 압도적으로 이쁘다.

     

    상단 루시드와 하단 테슬라의 디자인 비교

     

    위 사진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드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테슬라는 T마크부터 볼품없고 차량도 현대차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소나타같은 느낌밖에 안나서, 테슬라의 비싼 가격이 이해가 안되고 결국 테슬라의 발목을 잡는건 허접한 디자인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루시드가 디자인만 이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루시드의 최고급 승용차인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의 경우 미국 환경보호청(EPA)로 부터 520마일(837km) 주행거리 등급을 받았다. 테슬라 모델 S의 경우 405마일(652km)인데 이보다 약 20% 높은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루시드이다. 결국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루시드가 테슬라보다 앞서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내부의 경우 비행기안의 편안한 느낌을 담았는데 겉은 고급스럽고, 내부는 편안하고 차량은 한번 충전에 오래가고 왜 루시드가 지금 테슬라보다 핫해질 수 밖에 없는지 더이상 설명을 달지 않아도 될듯 싶다. 참고로 루시드는 테슬라랑 비교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 이미 모든 면에서 테슬라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고, 자신들은 벤츠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와 비교하는 것을 원한다고 하였다.

     

     

    루시드의 디자인은 한국인들

    조사를 하면서 루시드가 이렇게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나게 된 핵심적인 역할을 한 2명의 한국인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었다. 외부 디자인은 Jenna Ha(한국명 하지연)님이 만들었고,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은 조앤 정 (Joann Jung)님이 만들었는데 기존에 자동차의 경우 디자이너들은 죄다 남성분들만 봐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이 강했다.

     

    모델이 아니라 외부 디자인을 한, 하지연(Jenna Ha) 디자이너

     

    루시드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차량을 구입해도 될 당위성을 얻었다면, 루시드의 내외부 디자인은 루시드를 갖고 싶게 만드는 엄청난 동인을 만들어 낸다.

     

    내부 디자인을 담당한 조앤 정

     

    루시드의 총괄 디자인은 남성분이지만, 각각의 디자인 즉 실질적인 디자인을 한 분들은 모두 여성 디자이너 분들로 보이며 그 중 속과 겉을 한국분들이 했다. 조앤정은 10대에 이민을 간 한국계로 보이고, 하지연님은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건지 귀화한건지는 모르겠다. 

     

    디자인을 한 핵심 여성 3인방(좌 조앤정, 우 제나하)

     

     

    아래는 루시드 모터스에서 하지연님을 인터뷰한 동영상이다.

     

    물론 과거에도 포드 디자인을 한국인이 했던 일이 있었지만, 현재 루시드는 가장 핫한 차로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데 한국분이 디자인을 한 것을 보면 이제 차량 디자인을 굳이 외국분들을 모셔서 디자인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 싶다. 오히려 이렇게 젊은 디자이너분들이 더 창의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것 같으니 국내 현대, 기아도 이런 시도를 많이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 자동차

    사실 테슬라가 현재와 같이 뜬 이유는 전기차의 성능보다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더 클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를 제패한 기업이 제 2의 애플이 될거라는 말이 많기에 자동차쪽에서는 전혀 거들떠도 안봤던 애플도 2025년에 자율주행자동차를 낸다고 하였고, 이미 이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는 테슬라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하나의 컴퓨터라는 것이고, 결국에는 딥러닝 머신이라는 것이다. 딥러닝은 학습과 좋은 알고리즘 설계 및 모델을 통해서 성능이 올라가고, 하드웨어는 보편적으로 GPU를 사용해서 처리한다. 테슬라는 엄청나게 많은 자동차 주행 자료로 자율주행 성능을 끌어올렸지만, 결국에는 엔비디아 연합에게 밀릴 것이라 생각한다.

     

    https://blogs.nvidia.com/blog/2022/03/22/lucid-motors-intelligent-evs-nvidia-drive/

     

    루시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해서 엔비디아 플랫폼으로 들어갔다. 이미 엔비디아 진영에는 볼보, 벤츠, 재규어 등 수많은 기업들이 엔비디아 진영으로 들어갔으며, 이들은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면서 테스트 데이터를 같이 활용하여 데이터를 몇배 이상 보강하게 될 것이다. 테슬라도 차량을 늘리면 되는 것이 아니냐 할지 모르겠지만, 엔비디아는 그 이상의 딥러닝 기술이 내재화된 기업이다. 

     

    아마 내 생각에는 엔비디아 진영에 구글도 가세하면서, 최종적으로는 3파전으로 흘러갈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경우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능력이 없는 완전한 소프트웨어 기업이기 때문에 통합 플랫폼을 만들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아마 차세대 OS인 퓨시아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애플이나 테슬라의 경우 제조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되니 각자 만들텐데 결국에는 애플에 점유율을 빼앗기면서 테슬라의 미래가 상당히 불투명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애플이 엔비디아와 연합해 더욱 강력한 연합을 구축한다면, 과연 테슬라의 메리트가 무엇이 있을까 싶으며 디자인도 투박하고 CEO 리스크 덩어리에 수많은 전기차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테슬라의 입지가 줄어들면 테슬라의 투심은 말그대로 사라질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테슬라는 애플 같은프라이싱 파워가 없을거라 생각한다.

     

     

    흑자나는 순간 투더문

    테슬라가 2020년 흑자가 나면서 지금과 같이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을 했듯, 루시드 역시 흑자가 나는 순간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지금 반도체와 니켈등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사태로 전기차에 관심이 배로 증가할테니 이 부분은 좋지만, 차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구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로 2022년 판매 목표였던 2만대에서 1만 2000 ~ 1만 4000대로 판매 목표를 하향했다. 게다가 후속 모델이자 SUV 모델인 Project Gravity의 출시도 2023년에서 2024년 상반기로 연기하면서 악재가 겹치며, 당분간은 지지부진한 주가가 예상되고 있다.

     

    출시가 연기될 Project Gravity

     

    사실 루시드는 테슬라처럼 고평가 종목이기도 한데, 테슬라가 호재들로 선방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과 대비해 루시드의 경우 계속된 하락과 함께 각장 리포트에서 주가를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의 경우는 목표주가를 16달러에서 12달러로 하향하였는데 이 가격은 현재가(글쓴 시점 25달러) 대비 반토막의 목표가다 즉, 시장에서는 심각하게 루시드가 고평가가 됐다는 얘기다. 다만 이런 얘기는 2020년의 테슬라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테슬라는 주가 하락을 하지 않은채로 끝까지 오르면서 끝났기 때문에 모건스탠리의 말을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루시드는 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사인을 하나만 던지면 되는데 그건 매출액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라 "흑자"를 하기 시작했다라는 메세지를 건내주면 된다. 이런 회사는 과연 파산하는가 안하는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흑자가 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주가

    루시드는 2021년 상장하여 나스닥100에 편입된 종목으로 현재 기준으로 시총은 약 50조 정도이다. 현대자동차 시총이 42.44조인데 이제 막 자동차를 판매한 기업이 시총이 현대자동차보다 높다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시총이기도 하지만, 테슬라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종목이 루시드이기 때문에 전혀 그런 관점으로 보면 안된다. 테슬라의 시총은 1.04조억 달러로 루시드보다 25배 높은 시총을 가지고 있다. 

     

    루시드 주가

     

    그런데 루시드의 판매가 년 10만대 이상 판매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기본적으로 루시드는 차 한대당 1억이 넘는 초고가 차량이며 루시드의 전략은 "초고가 마진"에 있다. 한마디로 테슬라가 한대 파는 것보다 루시드가 한대 파는 것이 훨씬 많은 이익을 남긴다. 이는 애플이 한 전략과 상당히 유사한다. 

     

    게다가 루시드의 연간 생산 능력은 계속 끌어올릴 예정인데 34,000대를 목표로 했던 현재 증설이 2단계가 되면 90,000대를 생산하게 되고, 증설 4단계가 되면 400,00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루시드는 중국과 유럽에 공장을 짓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만약 생산한만큼 판매만 한다면 엄청난 순이익을 달성할수도 있게 된다.

     

    어차피 돈이 많은 부자들에게 몇천만원 차이는 차이라 생각도 안할테고, 루시드의 차량 성능이 기본적으로 테슬라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안살 이유도 없다. 그리고 루시드 역시 테슬라처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때마다 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루시드를 산 사람들이 유튜브에 올린 후기 영상등을 보면 알 수 있다.

     

    후기를 보면 처음에는 S/W가 쓰레기 같았는데 지금은 꽤 좋아졌고, 드라이빙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힌다는 얘기를 보면 루시드의 미래는 더욱 밝아보인다. 나는 앞으로 5년안에 200조 가까이 성장하지 않을까 싶고, 전기차에 뒤쳐진 수많은 자동차 기업들은 이제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퇴할 것이라 생각한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테슬라라고 한다면, 루시드는 최소한 이더리움은 되지 않을까?

     

    References

    [1] https://en.wikipedia.org/wiki/Lucid_Motors

    [2] https://www.lucidmotors.com

    [3] 유진투자증권 -  Lucid Group(LCID.US),  https://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20110_B_swlee6591_652.pdf

    [4] https://www.motortrend.com/awards/best-car-of-the-year/

    [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4128#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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