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매매할 때, 수많은 지표들이 있습니다. 그 중 단타성으로 매수, 매매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MACD와 Signa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CD 이해하기 우선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는 주식 혹은 금융 상품의 가격 움직임을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기술 지표 중 하나로 주식 가격의 추세와 모멘텀(Momentum)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거래 신호를 생성하는데 사용됩니다. MACD 구성요소 MACD Line (MACD 선) 12일 지수 이동 평균 (Exponential Moving Average, EMA)에서 26일 EMA를 뺀 값입니다. (EMA는 가장 최근의 데이터에 더 큰 가중치를 주는 이동 평균의 형태로 가격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
볼린저 밴드는 존 볼린저(John A. Bollinger, 1950년 5월 27일~)라 불리는 미국의 저술가이자 재무분석가가 만든 이동평균선과 표준편차를 이용한 매매 전략이다. 이 지표는 198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매수와 매도의 기회가 다른 지표보다 자주 오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트레이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법 중 하나이다. (ex: 5분봉을 기준으로 볼린저 밴드로 단타를 친다던가) 볼린저 밴드의 구성 볼린저 밴드는 이동평균과 이동평균을 기준으로 상위 밴드와 하위 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밴드는 표준편차값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N기간 동안의 이동평균(Moving Average, MA) 이동평균 위의 K배 표준편차 상/하위 밴드 볼린저 밴드의 투자방법 볼린저 밴드는 상단 밴드에 가까워지면 확률적..
헤드앤숄더(head and shoulders, H&S)는 우리에게 좋지 않은 하락 시그널이다. 이 모양은 차트를 분석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인지할 수 있고, 차트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왠지 좋아보이지 않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차트라는 것은 그동안의 흔적이 이미지화 된 것이고 그 이미지는 사람들의 투심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몇몇 차트는 상관관계를 만들지만 몇몇 차트는 인과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헤드앤숄더 차트 헤드앤 숄더는 말그대로 머리와 어깨가 보여지는 것이다. 이 모양은 한마디로 머리를 기준으로 양 옆에 어깨가 있고 어깨 왼쪽에는 상승전의 모습 어깨 우측에는 하락장의 예측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산을 볼 때 꼭대기가 있으면 하산을 하는 곳이 보이듯 헤드앤숄더는 대칭적인 모..
처음으로 작성하는 차트 기술 포스팅은 바로 세숫대야 차트이다. 이 차트에 대한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고, 그냥 나는 대야 차트 누구는 세숫대야 차트라고 해서 이 포스팅은 세숫대야 차트라고 명시하였다. 이 모양은 진짜 가장 강력하고 트레이더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트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세력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는 차트이며, 내가 세력들과 비슷한 상황에서 매수를 한다는 매우 이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고 올릴 땐 기간에 따라 무지막지하게 올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차트로 분석 위 차트는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하락이었던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의 모습이다. 농담삼아 사람들이 비트코인 쌌으면 샀다라는 말을 하늘이 들어줘서 만들어줬다고 하는 차트였는데 사실 이런 모습이면 아무리 깡이 있어도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