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이유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받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을 봐도 알 수 있다. 마치 암호화폐 시장에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모두 흔들듯,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다.

 

시가총액 기준 최대 기업들

전세계 최고 회사에는 현재 애플(Apple)이 아직도 1위를 수성하고 있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언택트주와 최근 빌게이츠의 행보 등으로 인해서 치고 올라가고 있고 아마존과 구글 역시 애플을 위협하고 있으며 전세계 최고 부자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인것처럼 미국 기업들은 국내의 삼성전자같은 위상이 아니라 삼국지의 위촉오와 같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국내 시가총액 순위

그러나 국내의 기업은 삼성전자와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의 격차가 5배 이상 날 정도로 삼성의 위상은 대단하다. 심지어 삼성전자우마저도 시가총액 6위에 들 정도이며 우리나라 시가총액이 약 1600조정도이니 그걸 감안하면 1/4 정도가 삼성전자라는 것과 동일하다(이렇게 적으니 암호화폐씬에서의 비트코인 시가총액 위상보다는 적은것 같지만) 게다가 NAVER나 카카오와 다르게 수출에 중심적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빠진다는 것은 그야말로 국가적인 재앙이다. 

 

주식으로 망했다는 사람 중에 삼성전자만 가지고 있다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그 사람이 만약에 삼성전자 주식만 보유했던 사람이라면 말이 달라지는 것처럼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면 삼성전자 주식만 적금처럼 매수하면 최소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에서는 배당금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사람치고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심지어 다양한 종목을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번 주식의 고수라는 사람들도 삼성전자는 어느정도 보유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앞으로 망할것 같다라는 것에 베팅하는 사람은 이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그러면 우리나라가 망한다는 소리니 주식하지 말고 달러 사야 한다)

 

주식을 잘 모르는 주린이(주식 초보)라면 고민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한주 두주 담고, 분기 배당금으로 다른 종목을 사든 다시 삼성전자를 추매를 하는 식으로 계속 굴리게 된다면 모르긴 몰라도 적금만 하는 사람보다 몇배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