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Nasdaq) 이란?

    나스닥은 미국의 주식 시장중 하나로 미국 벤처기업들의 자금을 쉽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IT 기업들이 많이 상장된 거래소이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의 증권 거래소이나, 전세계에서 가장 Hot하고 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인텔, 구글, 애플, 아마존 등 IT에 관련된 대다수의 기업들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그러다보니 시가총액 1위 탈환도 사실상 시간 문제일거라 생각한다.

     

    Nasdaq

    현재는 성장주가 가치주를 압도적으로 가뿐히 밟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젊은 세대들은 더더욱 공격적으로 IT관련 성장주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나스닥의 가치는 점점 오를것이 분명하다.

     

    나스닥과 코스닥의 다른점

     

    나스닥의 엄청난 성공은 전세계의 벤처 기반 거래소 열풍을 불게 만들었고, 국내에서도 코스닥(Kosdaq)이라는 시장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코스닥은 코스피에 진입하기 전에 머무르는 마이너리그라는 느낌이라 한다면 미국의 나스닥은 NYSE(뉴욕증권거래소)와 다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NYSE에서 나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 코스피를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바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개념이 다르다 할 수 있다.

     

    S&P 500과의 차이점

     

    S&P 500은 나스닥과 NYSE 등 세계에 있는 거래소에서 가장 우량한 일류 기업의 500개를 모와놓은 후 지수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S&P 500 지수가 나스닥 지수보다 더욱 성장폭이 빠를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나스닥 종합주가지수

     

    S&P 500

    이처럼 나스닥이 S&P 500보다 차트상으로 더욱 뛰어나다 볼 수 있다. 두개의 지수를 보고 해석을 하자면 세계적인 우량 기업들의 상당수가 성장세가 둔화되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그래서 투자를 할 때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혹은 ETF를 할 것이냐 S&P 500을 추종하는 펀드 혹은 ETF를 할 것이냐 말이 많지만 결과적으로는 나스닥이 S&P 500보다 앞선다 말할 수 있다.

     

    나스닥 상장 주요 기업

     

    •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 아마존닷컴
    • 알파벳(구글)
    • 페이스북
    • 보다폰그룹
    • 보로드컴
    • 인텔
    • 컴캐스트
    • 펩시
    • 어도비
    • 시스코시스템즈
    • 넷플릭스
    • 엔비디아
    • 테슬라
    • 코스트코
    • 페이팔
    • 라인 (네이버의 그 라인이 맞다)

    이처럼 가장 핫하고 젊은 세대가 투자하고 싶은 업체들이 나스닥에 몰려 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